[보험 든 남자]무심사 보험(VOD)

  • 등록 2007-01-22 오후 4:29:32

    수정 2007-01-22 오후 4:29:32

[이데일리 보도제작부] 보험 가입 시에는 누구나 보험사의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는 보험 상품이 보장하는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될 수 있는 질병을 갖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또는 위험한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등에 한해 가입을 제한 받을 수 있다.
 
때문에 그동안은 보험 가입 시 거치게 되는 이런 심사 과정으로 인해 가입에 제한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처럼 보험 가입 대상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사람들, 보험 가입에 제한을 받았던 사람들을 위한 이른바 무심사 보험 상품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G 생명의 대표적인 무심사 보험인 마이웨이 정기 보험은 나이나 중대 질병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한 보험으로 사망 시에는 최고 3천 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문가의 진단 시 잔여 수명이 6개월이라는 진단이 나왔을 경우 보험금은 선 지급 된다. 금호 생명의 스탠바이 OK 정기 보험 역시 나이나 중대 질병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무심사 보험 상품이다.
 
이 보험 상품 역시 사망 시에는 최고 3천 만원까지 지급되며 선 지급 특약과 교통재해 사망특약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심사 보험은 무진단, 무심사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상품이지만, 정확한 의미와 필요성을 알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료는 일반 보험보다 비싸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이 가입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부모님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가입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다.

MBC '개그夜' 김완기씨가 진행하는 [자신만만 재테크] '보험 든 남자'를 보시려면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에서 '이데일리TV'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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