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출품된 광고 중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판단해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위원 예선과 회원사 온라인 투표, 최종 심의를 거쳐 21편의 광고 캠페인 및 광고 회사가 선정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진짜 엄마의 맛을 찾기 위한 여정’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특한 반전 스토리텔링과 유머러스한 연출로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영상은 광고 제작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송중기가 치킨 광고의 클리셰를 벗어난 파격적인 광고를 제안하며 시작한다. 이어 공개되는 파격적인 3편의 광고 시리즈와 임직원들의 열띤 찬반 논쟁은 시종일관 웃음과 반전을 거듭하며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진다. 영상의 퀄리티는 물론 송중기를 비롯해 배우 조민수·정웅인·염혜란 등 역대급 캐스팅도 큰 화제가 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엄마를 찾아서’ 캠페인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러스한 연출로 핵심 고객층인 MZ 세대에게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데 이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 고객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