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스파로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긴 명절 연휴, 스파 여행으로 엄마∙아빠 피로 회복 아이들은 물놀이
  • 등록 2010-09-17 오후 3:00:00

    수정 2010-09-17 오후 3:00:00

▲ 오션월드

 
[이데일리 편집부]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명절 증후군`을 한 방에 날려버릴 `스파 여행`도 덩달아 인기다.

긴 황금연휴 동안 명절은 친지들과 보내고, 남은 기간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가족들과 `스파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워터파크 예약전문사이트 `스파로`에 따르면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감소했던 매출이 추석을 맞아 준비한 기획전(콘도와 스파를 함께 묶은 `1박 2일 스파여행가기`)으로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박은진 스파로 팀장은 "`스파 여행`은 명절기간 고생한 엄마와 운전대 잡은 아빠의 피로를 풀고, 아이들은 물놀이까지 할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라며, "숙박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예약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 적립금 등이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패키지를 꼼꼼히 비교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가족과 함께 `명절 증후군`을 훌훌 털 수 있는 1박 2일 코스의 저렴한 리조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리조트 숙박은 기본 4인이지만, 스파이용권 기본 2매이니 추가로 가는 가족은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 아이에프콘도 패키지
아이에프콘도(25평)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2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철저한 수질관리로 동양 4대 유황온천의 하나인 도고온천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는 유황온천수를 이용하여 수(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10종 이상의 실내 바데 풀 스파시설은 명절 후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8만 7000원~10만 2500원.

▲ 한국도고 패키지
도고온천지의 숙소 중 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한국도고 콘도(27평)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2매)를 이용할 수 있다. 8만 7000원~10만 2500원.

▲ 오션월드


▲ 오션월드 패키지
골프, 스키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쇼핑몰 등을 갖춘 레저복합시설인 비발디파크(패밀리A)와 오션월드(2매), 조식(2인)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15만 원~18만 8000원.

▲ 변산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 변산아쿠아 패키지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변을 모티브 삼아 유럽풍 귀족스타일로 설계된 변산 대명리조트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패키지를 구입하면 변산리조트(패밀리B)와 아쿠아월드(2매), 조식(2인)까지 서비스된다. 13만 8000원~18만 1000원.

▲ 설악아쿠아 패키지
울산바위와 설악 연봉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설악리조트(패밀리A)에서 숙박할 수 있다. 또한 아쿠아월드(2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2인)도 제공된다. 9만 8000원~13만 3000원.

▲ 경주리조트 아쿠아월드

▲ 경주아쿠아 패키기
천년 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 경주로 가고 싶다면 `경주아쿠아 패키지`를 추천한다. 경주리조트(패밀리B)숙박과 조식(2인), 아쿠아월드(2매)를 이용할 수 있다. 12만 2000원~17만 원.

▲ 단양아쿠아 패키지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한 중부내륙 관광중심지에 위치한 단양리조트(패밀리A)와 아쿠아월드(2매), 조식(2인)의 묶음 상품. 단양, 영월, 충주호, 월악산, 소백산 등 천혜의 자연을 둘러본 후 아쿠아월드에서 스파를 한다면 보다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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