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2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히어로즈 카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임철현 NH농협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정애 장관은 “민관이 함께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청년제대군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동체와 함께 국가를 위한 헌신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