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개장식 개최

  • 등록 2012-03-30 오후 5:34:27

    수정 2012-03-30 오후 6:07:1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국거래소 30일 오후 4시 부산 본사에서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 시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및 석유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의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는 석유사업자인 정유사, 수출입업자, 대리점 및 주유소가 참여해 경쟁매매방식으로 휘발유(97개 종목)와 경유(102개 종목)를 인터넷으로 매매하는 시장이다. 현재까지 정유사 4사, 한국석유공사, 수출입업자 약 10사, 일반대리점 약 30사, 주유소 100여사 등 150여사가 참가 신청을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시작된 석유 전자상거래시장에 향후 주유소 등의 대폭 참가가 예상된다"며 "국내 수급상황이 반영된 공정한 가격형성을 통해 유가 안정 및 석유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김문식 주유소협회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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