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콘, 창립 5주년만에 흑자 전환 달성

  • 등록 2024-03-28 오전 10:23:59

    수정 2024-03-28 오전 10:23: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상제작 플랫폼 비디오콘을 운영하고 있는 슬레이트미디어는 2019년 설립 이후 5년,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지난 2023년도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흑자전환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슬레이트미디어는 2019년도 설립 이후, 영상 직접 제작 대행 사업으로 시작하여 아트레이터라는 영상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키워 오면서 2021년 하반기에 비디오콘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디오콘는 기존에 없었던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 영상 제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창의적이고 퀄리티 좋은 영상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디오콘 서비스는 영상 콘테스트와 영상 제작 매칭 상품으로 스타트업부터 관공서, 대기업까지 약 300여 개의 고객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왔다.

영상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콘텐츠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비디오콘은 국내 영상 크리에이터 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 제작 사업 외에 스톡 AI 자동 추출 기술을 통해 국내 영상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스톡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영상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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