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무료 상담

화상회의·재택근무 서비스 도입 원하는 중소기업 대상
바우처로 리모트미팅 등 90% 할인한 가격에 이용 가능
  • 등록 2021-02-16 오전 10:18:57

    수정 2021-02-16 오전 10:18:57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알서포트(131370)가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수요기업’을 위한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디지털 역량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한 서비스 제품 이용료 90%를 정부가 부담한다.

지난해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알서포트는 올해도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재택근무 및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등 비대면 서비스 3종을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또한 비대면 바우처를 활용해 화상회의나 재택근무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업 신청 방법 안내, 서비스 도입 컨설팅 등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확인서’가 있는 기업이라면 알서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알서포트’를 검색해 화상회의나 재택근무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을 위해 서비스 제품 정보와 함께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이용 방법,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방안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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