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하 현지시간) 주알제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국제협력단 소속 파견 인원과 현지 기업 주재원 등 한국인 69명은 지난달 19일부터 알제리 정부의 모든 항공편 운항 준단 조치로 현지에서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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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제리 한국 대사관 측은 “알제리의 항공편 중단 조치 이후 한국인들의 귀국을 지원하게 위해 수요를 조사하고 임시 항공편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제리에서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629명 발표됐고, 사망자는 3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