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벤처투자, 스타링크 코리아 출범 영향...국내 유일 지분 투자 금융그룹 '강세&apo...

  • 등록 2023-03-20 오전 11:31:47

    수정 2023-03-20 오전 11:37:09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의 주가가 오름세다.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스페이스X에 지분투자를 한 미래에셋증권의 자회사라는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20일 11시 31분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일 보다 4.76% 오른 638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이스X가 위성통신서비스 ‘스타링크’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국내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국내 스타링크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스타링크코리아 유한책임회사(Starlink Korea LLC)’를 설립했다.

로렌 애슐리 드레이어 스타링크 사업운영 부문 선임 디렉터가 업무집행자로 등록됐고,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강남빌딩에 마련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대주주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스페이스X와 머스크와 관계가 있는 미래에셋그룹의 투자사라는 점에 국내 사업 참여 기대감이 커져 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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