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연펄프가 주원료인 하기스 물티슈 원단은 하기스만의 특허공법을 적용해 도톰함과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하기스 시그니처 색상인 레드를 포인트로 적용했다.
아울러 36가지 품질 검사를 통해 화장품 유통안전 기준과 함께 엄격한 안전기준에 부합하도록 했다. 실제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아기 물티슈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성분 안전성’, ‘피부저자극’, ‘닦임성’ 등을 선택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 물티슈 사용 시 가장 필요로 하는 속성들에 주목해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제품을 위한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 개발 노력을 통해 소비자에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