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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술 융합연구단 전문위원, 한국 센서학회 부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부품·장비 특별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부품·장비기술특별위원회 민간위원을 맡아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대응에도 힘썼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는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 직후인 작년 5월에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으면서 인연이 됐다. 당시 정덕균 서울대 석좌교수의 안내로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윤 당선인과 이 내정자는 반도체 생산 기술, 연구 인력 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966년생, 경남 합천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 ▲서울대 전자공학 석·박사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연구원 ▲전 미국 MIT Microsystems Technology Lab 박사후연구원 ▲전 원광대 전자재료공학과 교수 ▲전 경북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전 서울대 공대 기획부학장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현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부품·장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 ▲녹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