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28일 베트남 호치민시 안프 디스트릭 2지역에서 블루밍파크 70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지 법인과 벽산건설이 50대 50대 지분을 갖고 있으며 총 사업은 808억원 규모다.
벽산건설은 주택 인·허가 사업이 마무리 됐으며 올 상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이밖에 하노이와 다낭에서 각각 700가구 규모의 추가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벽산건설 베트남 주택시장 진출(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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