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에 따르면 여행산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제작 협찬을 기념하기 위해 마지막 방송에서 등장한 ‘맘 좋은 여행’ 상품을 실제로 선보였다.
‘맘 좋은 여행’은 주인공 연재(김선아 분)가 ‘내 인생의 흔적 남기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기획한 여행상품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온천&스파여행, 쇼핑&맛집여행, 문화&역사여행, 국내여행 등 다양한 테마상품으로 구성된다.
국내 상품 중에는 엄마와 오붓하게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단풍명소를 관광하는 1박2일 상품(12만9000원)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