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중 1% 가까이 하락…2420선 밑으로

0.94% 떨어진 2421.45 기록 중
장 중 2419.43까지 떨어지기도
경기 긴축 신호·연준 매파발언 부담된 듯
외인 1397억원 순매도…지수 하락 주도
  • 등록 2022-11-21 오전 10:22:17

    수정 2022-11-21 오전 10:22:1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도세에 21일 장 중 2420선 밑으로 떨어졌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94%(23.03포인트) 떨어진 2421.4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2446.05로 출발한 뒤 2448.14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장 중 2419.43까지 떨어졌다.

전거래일 경기 긴축 신호가 포착된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이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139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이 1236억원, 기관이 137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는 데에는 역부족이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30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도 일제히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전자(005930)는 1%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도 2%대 넘게 하락 중이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는 장 중 주가가 떨어지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밀려 시가총액 4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오전 10시18분 현재는 다시 시총 3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0.79% 오른 8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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