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디즈니+' 한국 상륙 앞두고 신규 콘텐츠 공개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심슨’ 시리즈 등
신규 콘텐츠 및 독점 하이라이트 공개
  • 등록 2021-09-23 오전 11:50:30

    수정 2021-09-23 오전 11:50: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즈니+가 오는 11월 12일 한국 상륙을 앞두고 공개할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

월트디즈니는 이날을 ‘디즈니+데이’라고 부르면서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브랜드에서 공개될 작품을 23일 밝혔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마블 스튜디오


우선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새로운 영웅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원제: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이 ‘NEW 히어로 탄생’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거대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룬 첫 번째 이야기로,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 크루즈(Jungle Cruise)와 크리스마스 인기 영화 시리즈 나홀로 집에를 재해석한 신규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국문 가제)나 홀로 즐거운 집에(Home Sweet Home Alone)도 공개된다.

정글크루즈 포스터(이데일리 DB)


이밖에도 겨울왕국의 인기 캐릭터 올라프가 특유의 개성을 살려 클래식 디즈니 이야기를 들려주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새로운 오리지널 단편 시리즈 올라프가 전해요(Olaf Presents), 디즈니+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겨울왕국 열기(Frozen Fever),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단편 애니메이션 피스트(Feast)와 페이퍼맨(Paperman), 그리고 오스카 후보에 오른 미키 마우스 단편 애니메이션 말을 잡아라!(Get A Horse!) 외 다수의 인기 단편작도 선보인다.

올 여름을 강타한 루카의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 (국문 가제)안녕 알베르토(Ciao Alberto), 디즈니+의 핵심 브랜드를 담은 심슨 가족의 새로운 단편 콘텐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제프 골드블룸의 호기심 세계(The World According to Jeff Goldblum) 시즌2 첫 5개 에피소드, 스타워즈의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Boba Fett)의 탄생과 일대기를 다룬 특집 콘텐츠 등도 선보인다.



월트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는 공식 디즈니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월 12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ABC, 디즈니채널, ESPN, ESPN+, 프리폼(Freeform), FX, 훌루(Hulu),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월트디즈니 컴퍼니 소유 채널의 인기 시리즈 및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이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밥 차펙(Bob Chapek)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디즈니+ 데이 이벤트는 구독자들을 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전사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축제”라며 “디즈니+ 데이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소비자와 팬들에게 즐거움, 교훈, 영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미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중요한 연례 행사로서 디즈니의 전 세계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더 다양하고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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