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 정보화에 써야" 14개 SW협단체, 민주당 선대위에 ICT 정책 제안

박영선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회
  • 등록 2022-01-06 오전 11:39:12

    수정 2022-01-06 오전 11:39:12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단체로 구성된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이하 소단협)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혁신 대전환 위원회에 ICT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차기 정부에 정보화 예산 확보(전체 예산의 3% 이상), SW 인재 양성 방안, IT컨트롤 타워 구축 등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100만 미래 일자리, 융합 원천 기술, 클라우드 활성화, SW 가치 인정, 대한민국 최고정보책임자(CIO) 도입 등 5대 분야에 걸친 10대 요구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전날 소단협과 가진 간담회에서 “SW 인재 양성 및 공급, IT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국가 정책 실행력 강화 등 산업계의 요청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IT강국에서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선 위원장을 비롯해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장,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장, 유병한 한국SW저작권협회장,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정진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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