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ETF 7종 보수 인하…"업계 최저수준"

0.045% ~0.09%로 업계 최저 수준
"장기 투자 시 비용 절감 효과"
  • 등록 2022-10-06 오전 11:11:47

    수정 2022-10-06 오전 11:11:4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7종에 대한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증시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투자자 이익 제고 차원이란 설명이다.



대상 상품은 미국 대표지수 환헷지형 2종인 △KODEX 미국S&P500선물(H), △KODEX 미국나스닥100선물(H), 국내 주식형 3종인 △KODEX MSCI KOREA TR, △KODEX MSCI KOREA, △KODEX 삼성그룹밸류, 국내 채권형 2종인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KODEX 장기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KAP 등 총 7종이다.

총보수는 국내종합채권 2종 0.045%, 미국 대표지수 환헷지형 2종 0.05%, 국내주식형인 MSCI KOREA 2종과 KODEX 삼성그룹밸류 1종은 0.09%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된다.

특히 KODEX 미국S&P500선물(H)등 미국 대표지수 환헷지형 ETF의 경우, 기존 업계 상품의 총보수가 0.30% 수준이나 삼성자산운용이 0.05% 수준으로 대폭 낮추면서 투자자들의 이익을 높였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 등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연금 시장을 통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이번 보수 인하를 결정했다”며 “미국 대표지수 ETF 등 주요 ETF 중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었던 업계 최저수준의 보수를 통해 고객들의 장기 수익률을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인 ETF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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