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맞이, 소상공인 제품 판로지원 위한 ‘소담마켓’ 개최

4일, 5일 양일간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
  • 등록 2024-05-03 오전 11:45:34

    수정 2024-05-03 오전 11:45:34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5월 동행축제를 맞아,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소상공인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 ‘소담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 5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소담마켓’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서울 성동구)에서 ‘핸드메이드 놀이터’ 콘셉트로 진행되며 12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중앙광장에 마련된 60개의 전시·판매 부스에서 유아동 제품, 악세서리 등 소담상회에 입점돼 있는 소상공인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리공예 키링, 캐리커쳐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공예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야외부스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아트스탠드 전시관에는 쿠키, 푸딩 등 웰빙 먹거리 부스와 휴식공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한 제품은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로 아이디어스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으며 동행축제를 맞아 진행되는 2주간의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 작가들의 수공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5월 동행축제를 맞아 소상공인 제품과 국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소담마켓을 준비했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담마켓에서 수공예 체험을 비롯한 여러 이벤트에 참여해 봄날의 놀이터와 같은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소담상회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소담상회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사동 쌈지길, 서교동 총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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