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스틱원두 ‘이퀄’ 공짜로 쏜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공정무역 브랜드 아름다운커피는 오는 8~11일까지 티켓몬스터를 통해 신제품 ‘이퀄 아메리카노’(블랙·스위트, 10개입 1팩)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퀄’은 유기농 공정무역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원래 가격은 블랙 3500원, 스위트 3800원이다.

이번 무료 체험 물량은 1000개 한정이며, 구매도 선착순 1인당 1팩(10개입)까지만 가능하다.

맹지은 아름다운커피 간사는 “간편한 인스턴트이면서도 맛과 향이 뛰어난 ‘이퀄’을 통해 공정무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젊은 소비자들이 생애 첫 공정무역 커피로 ‘이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이퀄 아메리카노’는 동결건조커피는 물론 원두분쇄까지 모든 커피를 공정무역 원료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