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1분기 컴팩트카 2배 늘어난 1664대 판매

  • 등록 2016-04-22 오후 12:06:19

    수정 2016-04-22 오후 12:06:19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메르세데스-벤츠리아는 1분기에 컴팩트카 판매대수가 1663대로 전년동기 815대 대비 10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3년 A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2014년 컴팩트 4도어 쿠페 CLA와 컴팩트 SUV GLA, 지난해 신형 해치백 B 200d를 연이어 선보였다. 올 1월에는 A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A 200과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강화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카는 S, E, C 클래스에 적용된 일부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고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많은 고객들이 최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 대거 적용된 젊은 감각의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카 라인업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시승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 전국 시승이벤트는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한 뒤 가까운 전시장을 찾아 원하는 컴팩트 카를 시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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