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투썸, 설맞이 다양한 선물세트 출시

  • 등록 2016-02-02 오전 10:52:54

    수정 2016-02-02 오전 10:52:54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병신년(丙申年)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올해 원숭이 해에 걸맞게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한 원숭이 그림을 입힌 전용 포장과 봉투를 마련해 설날 느낌을 더했다.

(사진=CJ푸드빌 제공)
소비가 많은 연초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바나나 잼과 호두를 넣고 소보로를 올린 ‘바나나 소보로 파운드’(1만1000원)와 우유와 백앙금을 넣어 부드러운 ‘순우유 만주’(1만3000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제품이다.

이외 유과와 강정, 과일 편 절임으로 구성한 ‘수제한과선물세트’(2만2000원)과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선물하거나 온 가족이 둘어앉아 나눠먹기 좋다.

우유 생크림을 듬뿍 넣은 냉장 롤케이크 ‘순우유롤’(1만2000원)을 포함해 냉장롤 제품은 식사 후 모여 앉아 티타임 디저트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 높은 만주와 모나카로 구성한 ‘뚜레쥬르 만주ㆍ모나카 세트’(2만 1000원)도 선보였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2016년 설날 선물로 ‘세이프티 텀블러’ 2종과 ‘설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눈에 띄는 제품은 ‘세이프티 텀블러’로 특허받은 스마트 그립(smart grip) 기술을 사용해 건드려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지치고 쓰러지지 않는 2016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이 제품은 미국 마이티머그(Mighty Mug)사와 협업해 출시했다. 어느 각도에서든 힘이 4.5kg에 이를 때까지 건드려도 쓰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심플한 실버 컬러와 병신년 새해 붉은 원숭이 기운을 상징한 레드 컬러 두 가지로 가격은 각 3만5000원이다.

설 선물세트 5종은 1만원 대부터 4만원 대까지 실속 있는 아이템 구성이 돋보인다. 마카롱에 초콜릿을 씌운 ‘초코롱세트’, ‘핸드드립커피 파우치 세트’, ‘텀블러 머그세트’ 등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