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광역시 오피스텔 중위값 상승률 1위 부산…서면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관심

교통 요충지 서면역을 도보 5분 이내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도 갖춰
  • 등록 2022-05-10 오전 10:30:13

    수정 2022-05-10 오전 10:30: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이 일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자리잡은데다 주거환경도 닮아가고 있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부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산 오피스텔 중위가격 상승률이 5대 광역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매매가격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2021년 3월 부산의 오피스텔 중위매매가격은 1억 5220만 원이었지만, 올해 3월에는 1억 5802만 원으로 나타나 1년간 3.8%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전의 경우 1억 291만원에서 1억 613만 원으로 3.1% 상승했고, 광주는 9148만 원에서 9347만 원으로 2.2% 올랐다. 반면, 울산과 대구는 각각 1.4%, 0.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대 광역시에서도 부산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산 최중심 서면에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효성중공업)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연면적 약 3만 6802㎡,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6~75㎡, 총 259실로 설계됐으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해당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입지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도보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에 있으며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 교통망도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어 타 도시간의 이동도 자유롭다.

해당 오피스텔은 고급자재로 설계해 품격있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리에종이 설계에 참여했다. 여기에 외관에는 커튼월 유리마감과 알루미늄 쉬트마감 등으로 설계했으며 4층과 20층에는 테라스 호실도 함께 설계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도 갖췄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엔 올해 3단계 착공에 들어가는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총 4만 8000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도 이전 계획도 있어 향후 이 일대 도시환경은 더욱 개선돼 향후 지역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우’ 인근에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민공원 등이 있고,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이 가까워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2021년 12월 모집공고를 완료해 DSR 규제 미적용 단지로 LTV를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고, 현장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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