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렉스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중남미 제약사뿐 아니라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과 수출 협상도 진행 중이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압센파마슈티카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KOTRA는 제약-바이오분야 수출상담회인 글로벌바이오파마플라자(GBPP)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해외바이어 80여곳과 국내 기업 130개 등 총 210여 업체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은 약 25조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시장”이라며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 진출을 위한 수출 협상도 더욱 적극 추진해 아셀렉스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