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마을, 첫 지방 `대전점` 오픈

  • 등록 2009-07-13 오후 4:28:36

    수정 2009-07-13 오후 4:28:36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국순당의 백세주마을이 대전시 둔산동에 지방 1호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둔산점은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등에 이은 9번째 매장이며, 지방직영점으로는 처음이다. 규모는 약 130석이다. 인근 주위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위치해 있다.
 
주요 주류 메뉴로는 생(生)백세주, 명작시리즈(복분자주, 상황버섯주, 오가자주, 오미자주), 막걸리(생막걸리, 쌀막걸리, 이화주) 등이 있다.

한편, 백세주마을은 국순당이 지난 2002년 백세주 등 우리 술의 대중화를 위해 오픈한 전문 우리술 매장이다.
▲ 국순당 백세주마을 `둔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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