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앱 ‘SSEM’, 상반기 44만명 가입…누적가입자 70만명 돌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세금신고의 패러다임 바꿔
세금신고 1위 앱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 등록 2023-06-20 오후 2:29:10

    수정 2023-06-20 오후 2:37:45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이올 상반기에만 4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누적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SSEM)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지난 5월, 한달간 SSEM에 가입한 고객은 23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간 가입자 수 7.만7000명 대비 30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1월 세금신고 서비스를 선보인 SSEM의 누적가입자 수는 2020년 기준 1만2000명이었으며, 3년만에 누적가입자가 약 58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양적, 질적 성장에 대해 SSEM은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는 물론 부가가치세를 ‘모바일 원터치’로 매우 간편하게 계산하고, 1건당 3만3000원으로 세금신고 업무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핵심 성공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 세법과 각종 세금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공제 혜택 및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유투버 등 새로운 세금신고 대상 개인사업자들이 SSEM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세금신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한 점도 주요했다.

오는 7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앞서 SSEM은 예상 부가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세 계산기’를 무료로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SSEM 관계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세금신고의 패러다임을 바꾼 SSEM이 누적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세금신고 1위 앱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고객들의 호평에 부응하고, 세금신고 분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aaS 모델로 SSEM이 손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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