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진흥 "최대주주, 경영권 양수도 계약"

  • 등록 2008-03-13 오후 4:07:08

    수정 2008-03-13 오후 4:07:08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동산진흥(031960)은 13일 최대주주인 김사만 외 2인이 경영권과 함께 보유주식 339만9710주(48.56%)를 임영규 회장 외 3인에게 약 318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임영규 회장은 동산진흥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코스닥시장본부는 오후 3시40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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