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일반공급 원흥·미사 0.9대1..15시 현재

  • 등록 2009-10-27 오후 4:10:58

    수정 2009-10-27 오후 4:10:58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이튿날 하남미사와 고양원흥지구에도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일반공급분 가운데 무주택가구주(청약저축 5년이상 800만원 이상 납입자)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결과 오후 3시 현재 공급물량 6072가구에 총 7319명(26일 청약분 포함)이 신청, 1.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1순위 미달된 고양원흥은 1115가구 공급에 956명이 신청해 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남미사도 4057가구 물량에 3802명이 청약해 0.9대 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국토부는 예약자가 일부 주택형에 몰려 이날도 일부 미달 가구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의 경우 청약자가 몰리며 지난 26일 마감됐다.

▶ 관련기사 ◀
☞보금자리 `생애최초` 이틀째 청약률 평균 4.9대1
☞보금자리, 생애최초 첫날 평균청약률 3.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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