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말말말]"후강퉁, 中 영향력 확대와 위안화 국제화 추진"

  • 등록 2014-11-11 오전 11:03:31

    수정 2014-11-11 오전 11:03:3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의 상해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이 17일부터 개시된다. ‘후강퉁’은 중국이 세계 자본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다. 이제 글로벌 투자자들이 상해A주식에 대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또 후강퉁의 모든 거래는 위안화로 이뤄져 중국 밖에 있는 위안화가 중국으로 재투자될 수 있다. 후강퉁을 통해 홍콩이 전세계 최고의 재외 위안화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결국 후강퉁은 해외에서의 위안화 영역을 확대하고 국제통화로서의 지위를 제고할 수 있게끔 한다. 중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위안화의 국제화를 동시에 추진코자 하는 것이다 ”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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