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우즈베키스탄 TD 센터와 협진 구축

상호 의료기술 발전 및 환자 유치 활성화 노력
  • 등록 2016-12-15 오전 10:24:27

    수정 2016-12-15 오전 10:24:2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유명 사립 클리닉인 티비욧 던요시 센터(Tibbiyot Dunyosi Center)와 협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우즈베키스탄 의료기업인 티비욧 던요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일산백병원은 서진수원장과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일산백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환자 약 150여명의 진료를 시작으로 본원으로 진료를 희망하는 환자들을 위해 환자 유치 및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타슈켄트 국립소아의과 대학과 의료기술 발전 및 교육개발 등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국내단일의료기관으로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3대 의과대학(TMI,TPMI,SSMI)과 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진수 원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으로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교육 강화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기로 합의했다”며, “상호 정보 교류 및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환자유치 및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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