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수상

  • 등록 2016-10-20 오전 11:33:17

    수정 2016-10-20 오후 3:51:17

덴디 쿠르니아완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대표가 2016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세아니아 갈라행사에서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제공.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에어아시아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16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세아니아 갈라행사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아시아 최고 기내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여행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은 이번이 4번째 수상이며 ‘아시아 최고 기내 서비스 상’은 처음이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나은 기내 서비스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어아시아는 오는 12월 몰디브에서 예정돼 있는 글로벌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6개 부문(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세계 최고 객실 서비스, 세계 최고 객실 승무원,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웹사이트,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어플리케이션, 세계 최고 효율성이 높은 저비용항공사)에 후보로 지명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