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 지원은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나 혹은 탈시설 시에도 온전한 독립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생활공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립코치를 통한 자립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은 독립주거지와 같은 환경 조성을 위해 1인당 1실 제공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HUG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발달장애인 분들의 독립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함을 해소하고 홀로서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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