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 'NO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4-19 오전 10:50:48

    수정 2021-04-19 오전 10:50:48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사학연금)
‘고고 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에서 시작된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실천해야 할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주 이사장은 민영돈 조선대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아,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고! 재활용품 종류별 분리 배출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학연금은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녹색제품 구매, 일회용품 줄이기, 에코백 지역사회 기부, 복사용지 사용량 절감,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렌트 등의 노력으로 2017~2019년도 환경부 주관 3년 연속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 이사장은 “사학연금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안전·친환경 책임경영 강화’로 전략과제를 보강했으며, ESG관련 투자상품 펀드비중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이 앞장서서 친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활동과 관련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주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최일 동신대학교 총장,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 원장, 오병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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