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찾아요"…당근알바 구인공고, 1주일 내 85% 매칭

  • 등록 2024-05-22 오전 11:43:39

    수정 2024-05-22 오전 11:43:39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당근알바에 구인 공고를 올린 동네 사장님 10명 중 8명 이상이 1주일 안에 채용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구 당근마켓)은 당근알바 채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주일 이내 일자리 매칭률 85%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매칭률’이란 채용을 확정한 사장님이 공고 게시부터 채용 확정까지 걸린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올해 4월 기준 1주일 이내 매칭률은 85%, 3일 이내 74%를 기록했다. 하루(24시간)만에 채용을 확정한 경우도 63%에 달했다.

당근알바가 거주지 인근 생활권 내에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새로운 알바생이 필요한 동네 자영업자들을 빠르고 활발하게 연결하고 있다는 것이 지표로 확인된 것이다.

알바 공고 게시 후 단시간 내 지원 문의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기준 당근알바 일자리 공고 게시글의 89%는 24시간 내에 구직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 내에 구직 지원을 받는 경우도 68%, 10분 이내에 지원이 이뤄진 비율도 45%를 기록했다.

당근알바에 구인 공고 등록 시 가게 가까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노출되는 만큼 통근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직자들이 빠르게 지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근은 공고 게시물을 올리고 24시간 내에 지원자가 없으면 알바 구인 공고에 사용할 수 있는 당근 광고 캐시 1만원을 지급하는 ‘24시간 지원 보장’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당근알바는 동네의 일자리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는 알바생을 가장 잘 연결하는 구인구직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며 ”구직자들의 지원 속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매칭률, 높은 구인 만족도까지 알바생을 구할 때 구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표들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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