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유인 우주탐사 종합계획 수립 중"

  • 등록 2007-01-10 오후 8:54:17

    수정 2007-01-10 오후 8:54:17

[노컷뉴스 제공]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우주인 양성 계획 등 유인우주탐사 프로그램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0일 올해 과학기술부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4월 중에 과기부 내에 우주개발심의관실을 설치해 우주개발 사업을 전담하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그러나 "미국항공우주국(NASA)처럼 독립 기관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면서 "우주개발심의관실을 대전의 항공우주연구원과 연결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중인 8차 교육과정 개편안과 관련해 "학생들이 어려운 과학을 선택하지 않고 비켜갈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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