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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인사도 업그레이드해 데이터 활용범위를 확대했다. 근무지이동 및 직무별 적임자 추천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인사의 정교함을 높였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설한 ESG본부는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의 ESG를 함께 담당한다. 지주와 은행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일체감 있는 ESG 실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도입한 애자일 S.A.Q 조직 트라이브도 △A세대 트라이브(시니어 시장 마켓쉐어 1위 확보 전략) △리테일 신시장 트라이브(MZ세대 고객 기반 강화 및 헤이영 플랫폼 고도화) △기업DT 트라이브(기업 DT전략 수립 및 실행) △미래채널 트라이브(대면-비대면 통합 채널 전략 수입) 4개를 추가 신설했다.
‘ICT(정보통신기술) 개발 직무 시프트’를 신설해 풍부한 영업 현장 경험과 금융 전문성을 보유한 직원이 ICT 역량 개발을 통해 양손잡이 개발자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