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 재개장

대면 상담 업무 개시…네이버 예약 시스템 통해 신청
  • 등록 2021-08-09 오전 11:37:27

    수정 2021-08-09 오전 11:37:27

코빗의 오프라인 고객센터 내부 모습 (사진=코빗)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재개장하고 고객 대면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프라인 고객센터 위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본사 인근 준경빌딩 7층이다. 방문 고객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거래소 이용 방법부터 거래 관련 상담, 금융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들만 방문이 가능하다.

앞서 코빗은 지난 2018년 4월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열었으나 이듬해 1월 문을 닫은 후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서만 상담을 진행했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들의 궁금증을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