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청소년·어린이용 우주 콘텐츠 제작·보급 검토하라”

22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서면브리핑
누리호 발사 장면 참관 관련 참모진에 지시
  • 등록 2021-10-22 오후 2:49:43

    수정 2021-10-22 오후 2:49: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구동에서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의 발사를 참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전날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 장면을 참관한 것과 관련해 “우주에 대해 관심이 높은 미래 세대가 많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주발사체, 우주개발, 항공우주산업 등 과학기술을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가 이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채수빈 '물 오른 미모'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