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트리플H는 20일 0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의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트리플H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습복 차림에 실제 음악방송 무대를 방불케하는 표정연기와 진지한 모습으로 멤버간 ‘케미’와 끼가 폭발했다.
타이틀 곡 ‘레트로 퓨처’는 말 그대로 레트로 스타일의 곡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레트로 퓨처리즘에서 영감을 받았다.
트리플H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