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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세일은 지난해부터 CJ올리브영이 선보이고 있는 정기 세일이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이색 특가 마케팅을 총망라해 협력사와 고객 모두 즐기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세일은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 활성화하고 여름 준비에 나선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네일·선케어·클렌징 등 대표 카테고리 상품 뿐아니라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총결산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정기 세일인 만큼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대비 세일 상품 수를 50%가량 늘렸다. △아이메이크업 전 브랜드 할인 △네일 및 여성 제모용품 전 상품 최대 52% 할인 등 특정 라인업 전체를 할인하는 행사를 새롭게 마련했다.
김현수 마녀공장 대표는 “올영세일을 통해 마녀공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상품들을 다양한 기획세트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세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특가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업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을 준비했다.
매장에서는 각각의 컬러 상품 택(Tag)을 통해 특가 행사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세일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마스크 착용, 안전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쇼핑 가이드’를 배포했다.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제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 방송도 주기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에 비치하는 손 소독제를 늘리고 매장 환기 강화, 색조 화장품 테스트 종이 비치 등을 통해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