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측은 “최근 매트리스 신규 가입 계정이 급증한 것은 때 이른 더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문적인 매트리스 위생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는 신규 가입 계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1월 ‘현대큐밍 매트리스’를 출시하고 렌털(임대) 고객에게 6개월 주기로 ‘9단계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홈케어 서비스를 시행할 때 ‘고정형 자외선 LED(발광다이오드) 살균기’를 사용한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1인 가구’를 겨냥한 매트리스 개발도 진행 중이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앞으로 매트리스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