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A1)에서 ‘2015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25개사와 외국계 투자기업 33개사가 참가한다. 영국·프랑스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도 따로 부스를 마련해 인턴 채용과 자국 중소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채용박람회 공식홈페이지((http://seoul.globaljobfair.co.kr/)를 통해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할 수 있다. 행사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다만,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과 사전면접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사전면접 신청을 해야한다. 회사별 채용요강 역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여 기업
(투자기업) 노바코리아, 리레코코리아, 리치몬트코리아, 로레알코리아, 바이엘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 불가리코리아, 비콘코리아, 벡터코리아 IT, 솔베이그룹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써니사이드업코리아,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코코리아, 엠케이코리아, 이데미쯔전자재료한국,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지멘스, 코우치코리아,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트럼피아코리아, 포워드쓰리디코리아,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한국화위기술, 한국후지제록스, 헨켈코리아, ERM Korea, EY 한영, PFDC코리아, SGS Korea, 주한 영국상공회의소, 주한 프랑스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