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39.1% vs 安 39.4%…朴 38.3% vs 吳 36.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시 초박빙 접전’
  • 등록 2021-03-07 오후 10:43:23

    수정 2021-03-11 오전 11:36:12

왼쪽부터 박영선, 안철수, 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야 맞대결 시 초박빙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넥스트인터랙티브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5일 18세 이상 서울시민 819명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39.4%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에 0.3%포인트 앞섰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단일화 경우엔 박 후보가 38.3%, 오 후보 36.6%로 1.7% 우세했다. 모두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이내 격차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25.1%, 국민의힘 22.5%, 국민의당 5.9%, 열린민주당 3.3%, 정의당 2.9% 순이었다.

한편 이날 박영선 후보는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를 꺾고 양당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의 최종 단일화 작업을 진행한다. 안철수, 오세훈 후보는 이번 주 회동을 거쳐 야권 단일화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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