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창립 10주년 기념 브랜드 모델에 방송인 덱스 발탁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 선정 과정 재미있게 담은 콘텐츠도 선봬
  • 등록 2024-04-08 오전 10:38:57

    수정 2024-04-08 오전 10:38:5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모델로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를 선정하고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해 제작한 모델 선정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더벤티 공식 유튜브 채널 ‘더벤티비’에서 공개된 ‘덱스’ 브랜드 모델 선정 캠페인 콘텐츠.(사진=더벤티)


덱스는 유튜브는 물론 ‘솔로지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대학체전’ 등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방송인으로 꼽힌다.

더벤티는 덱스 모델 발탁을 기념해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벤티비’에서 더벤티의 브랜드 모델 선정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새롭게 공개했다. 12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미미누가 함께 참여한 해당 영상에서는 더벤티의 이사가 된 미미미누가 실제 더벤티의 모델로 덱스를 선정하는 일련의 기획과 마케팅 전략 회의 등을 하는 과정 등을 담았다.

더벤티 관계자는 “미미미생 컨텐츠를 통해 더벤티의 모델 덱스 선정 과정을 재밌게 담았다”며 “앞으로 덱스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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