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증권거래소, 소개령 해제

  • 등록 2001-09-21 오후 8:59:40

    수정 2001-09-21 오후 8:59:40

[edaily] 21일 폭파 위협으로 런던증권거래소(LSE)에 내려졌던 소개령이 해제돼 직원들이 거래소로 복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LSE 대변인은 "보안 경계령이 발동돼 건물이 소개됐었다"라고만 밝혔을 뿐 폭탄테러 위협이 누구에 의한 것이었으며 어떤 경로로 전해졌는지 발표하지 않았다. 한국시간 오후 8시 56분 현재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비 262.30포인트(5.76%) 떨어진 4294.6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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