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바이러스 제거' 효과있는 공기정화장치 설치한다

교육부·식약처, 중대본에 보고
  • 등록 2022-05-18 오전 11:39:52

    수정 2022-05-18 오전 11:39:5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앞으로 학교에 항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

거리두기 조치가 모두 해제된 18일 오전 광주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운동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교육시설 실내 공기정화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미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전국 대부분의 유·초·중·고 공기정화장치를 설치를 마쳤다. 향후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식약처, 질병청, 산업부, 환경부가 참여하는 공기청정기 항바이러스 성능 인증 가이드라인 마련 협의체를 구성해 △헤파필터의 바이러스 여과 성능 시험 △공기청정기의 바이러스 제거 효율 시험 등 ‘항바이러스 성능시험 기준 및 방법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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