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루 취수다변화 민관협의체 구성

30일 첫 회의...분기별 1회 이상 회의
보상 방안 및 취수공급체계 논의
  • 등록 2022-11-29 오후 12:00:00

    수정 2022-11-29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환경부는 낙동강 하류 지역 취수원 다변화 사업 민관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녕 함안보 사업소 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민관협의체에는 정부 및 공공기관(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영향지역(합천군, 창녕군) 주민대표, 지자체(경상남도, 합천군, 창녕군, 부산광역시) 담당자, 지방의회(경상남도, 합천군, 창녕군) 의원 등 총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는 민관협의체 운영계획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보상대책과 지원방안, 낙동강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추진상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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