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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로부터 ‘제21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3월 용산구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 2,700장, 물티슈 6,000개를 기부하고 이어 5월에는 용산구 독거 어르신에게 마스크와 손소독 겔을 추가로 전달했다.
깨끗한나라는 용산구 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해왔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와 청주 지역에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기부금을 보내고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서울의료원 소속 서남병원에 성인용 기저귀와 물티슈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