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글로벌 캐파 확장..자금확보 차질없이 진행중”-SK 이노 컨콜

  • 등록 2022-11-03 오후 12:10:39

    수정 2022-11-03 오후 12:10:39

[이데일리 박민 기자] “SK온의 글로벌 생산능력 관련한 리소스 확보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현재 건설을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미국 2공장, 헝가리 3공장, 인천 공장, 미국 블루오벌SK 투자가 있다.

미국 2공장은 내년 1분기에 (배터리)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대규모 추가 캐펙스(CAPEX) 소요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헝가리 3공장은 지난 7월에 진행한 9억 달러 증자와 더불어 20억 달러 규모의 현지 차입이 10월 중 최종 완료됐다. 이를 통해 공장 완공을 위해 필요한 리소스 대부분을 조달했다. 인천공장의 경우에도 향후 필요한 캐팩스를 조달하기 위해 디파이낸싱(debt financing )을 지금 준비 중에 있다.

가장 투자 규모가 큰 미국 블루오벌SK 공장 투자도 전체 투자금액의 50% 이상을 디파이낸싱 조달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나머지 에쿼티 통한 투자는 당사와 포드가 50%씩 부담한다. 이 경우 당사가 부담하는 분은 전체 투자에 비해 25% 이하로 떨어질 것이며, 이는 수 년간 분할 납입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 3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