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을 단풍 즐기고 제트스파펜션서 피로 풀기 어때요?

  • 등록 2013-10-16 오후 2:10:00

    수정 2013-10-16 오후 2:10:00

[온라인총괄부] 가족과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이 강원도로 모여들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 빨간 단풍이 아름답게 수를 놓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본격 휴가철이 아닌지라 며칠을 작정하고 묵을 수는 없지만 짧은 주말을 즐기기에 강원도 만한 코스는 없다”고 말한다.

이처럼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 강원도의 특성 상 인근 지역에는 여러 속초펜션-양양펜션이 문을 활짝 열고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단 하루만이라도 특별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색적인 ‘테마 펜션’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테마 펜션이란 독특한 주제를 중심으로 펜션을 꾸미고, 그 서비스를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게끔 돕는 신개념 숙박시설이다.

최근 속초·양양 바닷가 주변이 가을 등산을 즐기고 내려온 여행객들로 붐빈다고 한다. 이곳에 위치한 ‘스파’를 테마로 꾸며진 이색 펜션에서 피로를 풀고 여행의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니타스파펜션’(대표 김용대)은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고품격 강원도펜션 중 하나다.

보니타스파펜션에서는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서 미국산 제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이름은 펜션이지만 서비스나 부대시설은 호텔 못지않다. 1층에는 펜션 이용자들을 위한 카페가, 3층에는 간이 수영장이, 7층에는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럭셔리한 하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이곳을 이용한 김 모씨는 “일상의 피로를 특별한 공간에서 한방에 푸는 기분이었다”며 “실내에서 제트 스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볼거리도 많아 짧은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펜션 인근에는 휴휴암, 죽도, 하조대, 낙산사,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있다. 또 즐길거리가 다양한 양양 5일장이나 조용하고 깨끗한 인구해수욕장과도 가깝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만큼 풍성한 먹거리도 필수. 주문진항, 대포항, 아바이마을, 중앙시장 등에서 강원도 특유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보니타스파펜션 김용대 대표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휴식”이라며 “특별함을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펜션 보니타스파펜션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은 주문진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 펜션의 픽업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가격 및 시설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onitas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제주도펜션에서 소박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 이로제주펜션으로 힐링여행 떠나볼까?
☞ 완주 펜션서 남성 3명 숨친 채 발견…연탄불 피워
☞ 신승훈 "향후 20년을 위해 펜션 돌며 6년의 실험"
☞ 가평 펜션서 50대 남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 "가장 하고 싶은 車 개조는 서스펜션 튜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