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푸른달상점, ‘유럽직구 집으로’와 MOU 체결

  • 등록 2021-01-06 오전 10:19:11

    수정 2021-01-06 오전 10:19:11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코로나19로 시작하여 코로나19로 마무리된 2020년 한해는 소비 형태가 비대면 소비로 바뀌기 시작함과 동시에 집합 금지, 매출액 하락 등으로 인해 폐업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속출했다.

사진=푸른달상점
이러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력과 시스템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위해 마케팅전문회사 브이에스엠이 지난해 12월 스마트 스토어 위탁판매 브랜드 ‘푸른달상점’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

푸른달상점에서는 현재 다양한 소상공인, 중소기업들과 함께 위탁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을 무료로 진행해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확장성과 고객 접점을 강화시키기 위해 ‘유럽직구 집으로’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을 하여 복잡한 직구 과정 없이 MOU를 통해 유럽직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집으로’는 27년 동안 해외 물류 사업을 하며 신뢰를 얻은 대문종합물류에서 운영 중인 회사로, 2018년부터 유럽 직구 소비자를 위해 독일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럽직구 전문 브랜드다. 특히 유럽 지사를 두고 있어 다른 구매대행과 달리 소비자들의 물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배송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집으로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집으로 직구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푸른달상점과 MOU체결을 통하여 그동안 복잡한 유럽직구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직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럽직구 또는 스마트스토어 푸른달상점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기업, 중소기업들은 브이에스엠(VSM)에 문의하면 입점 상담과 마케팅 프로모션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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